기아 타이거즈가 뒷문 불안을 드러내며
이틀 연속 삼성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4대3으로 앞서던 7회
헥터 노에시를 구원 등판한 이준영이
삼성 이승엽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집중 5안타를 얻어맞으며 4점을 빼앗겨
결국 7대 10으로 역적패했습니다.
기아는 이로서 24승 32패 1무로
공동 꼴찌 KT와 한화에 1게임차로 ?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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