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낮 12시쯤
광주시 북구 임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업사 주인 68살 김 모씨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장 작업을 하다 불이 났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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