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영산강에 녹조 현상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최근 이어지면서
나주시 영산대교 인근
영산강 본류와 지류 하천 합류지점에서
녹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공사로 인공보인
죽산보와 승촌보가 들어선 뒤
강 생태계가 무너졌다며
6월 말 수질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