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사위원회가
묘목 납품과 친척 채용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홍화성 광주 부구청장에 대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당초 홍 부구청장에 대해
중징계인 '정직'을 결정했던
광주시 인사위원회는
표창 감경을 받아들여
'감봉 1개월' 징계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홍 부구청장은 올해 초 권한대행 시절
본인 소유 묘목을 구청에 납품하고
친척을 동구의 환경관리원으로 채용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4월 직위해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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