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청사 앞 잔디광장을 시민들 휴식공간으로 개방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까지 청사 앞 잔디광장에 텐트와 그늘막을 설치해 '여름 문화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31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텐트 5동을 제공하고 8월에는 텐트 10동을 설치하고 평일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간단한 취사는 가능하지만, 화재위험이 큰 숯이나 땔감, 식기세척은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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