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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16 09:15:29 수정 2016-06-16 09:15:29 조회수 2

광주의 한 사립학원의 교직원 채용 비리 실체가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법인 이사장과 형제,친인척이 주도해서 10명으로부터 7억여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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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의 외가쪽 인척인 김용구 자문관이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의혹 대부분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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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익산에서 발생했던 택시기사 살인 사건에 대한 재심이 광주 고등법원에서 시작됐습니다.

10대 소년이 1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서 이뤄진 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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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 살구를 교잡해 새롭게 만든 과일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수입 농산물에 맞설 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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