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점5도에서 1점2도 높아 해파리 출현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 11개 시군에서
선박 124척, 절단망 백20여 개,
분쇄기 여섯 개 등을 갖춰 국립수산과학원에서 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하면
초동 방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6월 11일 주의경보가 발령돼
고흥, 장흥, 보성이 접한 득량만 해역에서
해파리 천6백40톤을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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