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해 정율성 축제 풍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16 09:17:58 수정 2016-06-16 09:17:58 조회수 5

광주 출신의 중국 혁명 음악가
정율성 선생을 기리는 음악축제가
광주와 중국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광주 문화재단은
오는 28일 광저우시 중산 기념관에서
정율성의 음악 세계와 생애를
연주와 춤,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조명하고
두 도시의 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또 '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가
오는 25일 금남공원에서 열리는 등
10월까지 도심 곳곳에서 계속되고
오는 8월에는 전국 신인 성악인들의 등용문인
'광주 성악 콩쿠르'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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