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수색 작업에 참여하고
진상 규명 활동을 해왔던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가 경기 고양시의
비닐하우스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김관홍 잠수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희생자 수습 작업에 참여한 뒤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서,
진상을 밝히는 데 힘을 써왔고,
지난 총선에서는 세월호 변호사로 알려진
더민주 박주민 의원의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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