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장마가
예년보다 사흘 정도 일찍 시작됐습니다.
마른 장마가 이어졌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장마철의 불청객,
습기와의 전쟁 준비되셨나요?
습기와 곰팡이에 가장 신경쓰이는 게
옷과 이불이죠?
옷장의 습기는 신문지와 녹차잎,
대나무 숯으로 잡을 수 있는데요.
특히, 대나무 숯은 세균 번식을 막아주고,
참숯보다 흡착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주방의 습기는 굵은 소금을 그릇에 담아
싱크대 구석이나 선반 등에 놓으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 습기에 약한 고춧가루 같은 양념통에
이쑤시개나 식빵을 넣으면 좋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습기가 많은 욕실에는
초를 켜놓으면 습기도 제거하고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는데요.
타일 사이사이에 초를 바르면
곰팡이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올 장마철,
다양한 습기제거 방법을 사용해서
끕끕함 없는 쾌적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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