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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기아차, 챔피언스필드 감정평가 진행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18 04:11:04 수정 2016-06-18 04:11:04 조회수 5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재협상을 벌이고 있는 광주시와 기아차가 운영수익과 관련해 감정평가를 각각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야구장 명칭사용권과
포수 뒷면 기아차 광고,
임대시설 공실률 등 4개 항목에 대해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면
야구장 운영 수입·지출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993억 야구장 비용 중 3백억을 낸 기아차가 25년 동안 야구장 운영권을 가져가자 특혜라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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