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내 공중화장실 255곳 전체에
비상시 스마트폰으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9월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비콘’은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통한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로, 비콘이 설치된 지점에서 반경 30m 안에 있는 사람에게 현재의 위치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고
위급 상황 때 비콘 설치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전원 버튼을 4번 이상 누르면 보호자와 경찰에게 구조요청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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