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시.군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시.군은
내일(19일)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시간당 20mm이상의 장대비가 잦을 것으로 보고
산사태 취약지역와 임도 시설지,
호우 피해 복구지 등을 최종 점검하는 한편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상습 침수지구와 피해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산사태 위험지구는 해당 마을 방송을 통해
사전에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