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민관 합동조사단이 대불산단
현장에서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에 필요한 실사를 실시했습니다.

실사단은 오늘(20일) 대불산단
조선업 상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오후에는 노사 관계, 지역 일자리 등
세부 전문 분야로 나눠
기업 대표, 근로자, 일자리 기관 등과
조선업 고용 지원에 대해 의견을 들었습니다.

특별 고용지원 업종 지정 여부는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쯤 결정될 전망이고
지정이 확정되면 고용 유지 지원 강화,
조선업 일자리희망센터 등 인프라 확충 등
종합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