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사업을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하는것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공군 전투기가 이착륙하는 광주 군공항을
2022년까지 옮기고
2025년까지 솔마루시티를 조성하는 내용의
군공항 이전 건의안을
이달말까지 국방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 건의안은
연구용역과 협의체 자문 등을 거쳐 작성된
최종안으로,
올 연말까지 타당성 평가를 통과해야만
본격적인 이전작업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 군공항이 옮겨갈
대체공항이 확보돼야한다는 점에서
이전작업이 완료되기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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