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재협상을
벌이고 있는 광주시와 기아차가
운영수익과 관련해
감정평가를 각각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야구장 명칭사용권과
포수 뒷면 기아차 광고,
임대시설 공실률 등 4개 항목에 대해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면
야구장 운영 수입·지출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993억 원의 야구장 건설 비용 가운데
3백억을 낸 기아차가
25년 동안 야구장 운영권을 갖게 되자
특혜라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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