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토종 참꼬막 신품종 개발 연구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생산량이 줄고,
양식장 폐사가 증가하고 있는
전남 꼬막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해남과 충남 서산의 토종 꼬막을 확보해
다음달 인공종묘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꼬막 신품종 개발기준을
환경변화에 강하고 양식기간 단축에
두고 있다며, 개발에 성공할 경우
전국의 95%를 차지하는 꼬막 생산량 유지가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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