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국가보훈처의 11공수 금남로 군사퍼레이드 계획을 협의했던 것과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윤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퍼레이드가 취소돼 다행이지만 퍼레이드 계획을 실무진이 보훈처와 논의했던 건 사실이라며, 걱정과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시민단체 참여자치21은 광주시에,
금남로 군사행진을 보훈처와 협의한 경위를 밝히고, 관련자를 문책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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