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시행사 대표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21 09:32:23 수정 2016-06-21 09:32:23 조회수 2

수백억 원 대 오피스텔 분양 사기를
주도한 시행사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모 오피스텔 공사를
맡은 시행사 대표 57살 박 모씨가
범행 직후 도주한 점과
사안이 중대한 점을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 씨는
오피스텔을 중복 분양하는 수법으로
피해자 5백여명으로부터
36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