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관련해
옥시 불매운동을 벌여온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대형마트의 옥시제품 판매중단을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지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전지점이
매장에 진열한 모든 옥시 제품을 철수한 것은
전국적인 불매 캠페인 등의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어울러 아직까지 옥시 제품을 판매 중인
광주지역 이마트와 지역 중소슈퍼마켓에서
옥시가 완전히 퇴출될 때까지
불매운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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