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의 일부 제조 설비를
곡성공장으로 이전합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광주공장의 전체 타이어 제조 설비 가운데
10% 가량을 곡성공장으로 옮깁니다.
금호타이어는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비를 이전하는 것이라며
노조와 인력 재배치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조가
기본급 5.16%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오늘(21일)부터
2016 임단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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