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구청, 상무시장에 이어 양동시장 노점상 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23 09:38:40 수정 2016-06-23 09:38:40 조회수 2

광주 서구청이 상무시장 노점상 단속에 이어
양동시장 노점상 단속에도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최근
양동 시장 7개 상인회로부터
노점상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불편해지고
매출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는
집단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부터 3차례에 걸쳐
46개소 노점상을 계도 정비한 서구청은
당분간 단속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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