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서 택시 기사를 폭행한
구청 공무원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23) 새벽 0시쯤,
광주시 광산구청 앞에서
택시 기사 66살 서 모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광산구청 9급 공무원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가 요금을 달라고 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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