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고 다닌
4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어제(22)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고,
이에 앞서 10분 전쯤에는
PC방 직원에게는 흉기 위협을 가한 혐의로
44살 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신병력이 있는 임 씨가
PC방 여종업원으로부터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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