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제작한 발레 공연 '봄의 제전 G'가
어제 (23일) 문예회관 무대에 올랐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시립 예술단의
첫 공동 제작 작품인 '봄의 제전 G'는
지난 1913년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제작된 발레 '봄의 제전'에
우리나라 '씻김굿'의 감성을 더한 작품입니다.
국내 정상급 무용수와 연출가가 참여한
'봄의 제전 G'는 오늘(24일) 저녁
광주 문예회관에서 한 차례 더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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