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의 민담 그림책을 소재로 만든
연극 <작은 악사>가 오늘(24일)부터 사흘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에서 열립니다.
떠돌이 고아 악사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연극은 지난해 '아시아 스토리 워크숍'에서 제작된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화전당은
중앙아시아의 자연을 담은 무대와
우리나라의 가야금 선율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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