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 12부는
모텔 6층에서 여자친구를 밀어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8살 A 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27살 B 씨가 숨지기 전
119 구급대원에게
"남자친구가 창밖으로 밀었다"고 말한 점과
추락 당시 상태, 부검 결과를 근거로
A 씨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광주의 한 모텔에서
B씨를 창문 밖으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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