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저금리 대출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24 09:11:08 수정 2016-06-24 09:11:08 조회수 2

저금리 대출을 사칭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피해자 8명에게 기존 대출을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1천 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 피싱 조직원 30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직의 현금 인출과 송금을 담당한
김 씨 등은 지난 20일 중국으로 1천만 원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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