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광천 1교 교차로의 신호체계가
바뀐 지 7 달만에 재변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천동 광천 1교 교차로에서,
내방로와 월산로에서
광천 2교 방향 천변 좌로로 진입하는 것을
다시 금지하는 안건을 심의한 결과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들의 반발 등 반대 의견도
많아 시뮬레이션등을 통해 차량 정체 정도를
가늠한 뒤 7월 초 재심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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