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UN이 지정한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을 맞아 광주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트라우마센터와 광주인권평화재단은
오늘 낮 고문과 국가폭력 생존자들을
광주카톨릭평생교육원으로 초청해 오찬을 갖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1913송정역시장과 문화전당, 대인야시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며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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