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을 하던 30대 동호회 회원이
비행 도중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영광 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6) 오후 3시 40분쯤,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39살 박 모씨가
갑자기 추락해 숨진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비행을 하던 도중
난기류에 영향을 받아 추락한 것으로 보고
동호회 회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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