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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27 09:23:51 수정 2016-06-27 09:23:51 조회수 3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가 결정되면서 지역 경제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긴장감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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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문화장관 회의'를 계기로 광주는 '청년' '창조 산업'과 관련한 거점 도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문화관광부와 광주시의 엇박자는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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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화장품을 명품 브랜드의 화장품과 향수라고 속여 팔아온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품의 절반 가격에 판다고 속여 2억원 어치를 유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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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후반기 대반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타선과 중간 투수진이 되살아난 가운데 조만간 마무리 임창용까지 가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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