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인권조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파행 속에 치러졌습니다.
광주시의회가 마련한
광주학생인권조례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인권단체들은 '발제자 일부가 성소수자 혐오발언으로 유명하다'며
이는 "인권조례에서 '성적지향'[발음:성쩍지향]이 포함된 규정을 삭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인권단체 회원들과 참관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며 토론이 한 때 중단되는 등 파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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