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등반하고 내려오던 등산객들이
조난됐다 14시간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어제(16) 오후 4시 40분쯤,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반야봉 인근에서
울산 지역 산악회원 61살 김 모씨 등
6명이 조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조난객 5명은 어젯 밤에,
한 명은 오늘 새벽에 구조했다며,
이들의 조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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