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치러지는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과 국민의당 이은방 의원, 2파전 속에 치러집니다.
광주시의회 더 민주 소속 의원들은 어제(26일) 의원총회를 열고 김영남 의원과 조오섭 의원 가운데 조 의원을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더민주는 전체 시의원 22명 가운데 13명을 차지해 8명인 국민의당보다 우위에 있지만 일부 의원들의 이탈 가능성이 있어 당선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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