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6광주비엔날레의 야외 전시 참여작가가 확정됐습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영국 작가 크리스토퍼 쿨렌드란 토마스와 멕시코의 예술가 집단 코퍼레이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 르완다의 크리스티안 니암페타 등이 참여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웨덴의 구닐라 클링버그씨와 베른 크라우스 작가 등도 의재미술관 등에 작품을 전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6광주비엔날레는 9월2일부터 11월6일까지 66일동안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라는 주제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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