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6라운드에서 전북현대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FC는 전반 19분 전북 이동국이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9분 광주 정조국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순위 8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전북현대는 광주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K리그 최다 연속 무패기록을 새웠습니다.
광주FC는 오는 29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삼성를 상대로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