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이웃주민을 다치게 하고 달아나다 차량의 돈까지 훔친 4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어제(25) 저녁 7시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의 한 주택에서 이웃 주민 50살 장 모씨가 술을 마셔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중국 동포 46살 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유씨는 도주하는 도중 주차돼 있는 차량에 침입해 현금 15만원을 훔쳐 달아나다 이를 저지하는 차량 주인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흉기 난동에 차량 강도 범행 40대 영장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