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합창 공연이
어제 (27일) 저녁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예술인 단체인
'광주 챔버싱어스'가 마련한 어제 공연에는
박호진 지휘자와 '더블엠 어린이 합창단' 등이 참여했고, 공연 수익금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됩니다.
광주 챔버싱어스는 지난 2007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1명의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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