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등산서 기후변화 지표종인 양서류 서식 확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29 10:30:56 수정 2016-06-29 10:30:56 조회수 2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기후변화 지표종인 양서류의
왕성한 번식이 확인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장불재에서 무당 개구리, 참개구리 등
생태계의 중간자 역할을 하는 양서류가
갈수기에도 불구하고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은 건강한 생태계가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양서류의 산란시기와 생육특성 등을
모니터링 해 나갈 계획이라며
탐방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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