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의 국가기념곡 저지를 위한 대책본부가 발족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논평을 내고
서둘러 공식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국가보훈처에 촉구했습니다.
시당은 극우보수단체들이 국회에서 대책본부까지 발족한 건 보훈처가 기념곡 지정을 외면하기 때문이라고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발을 막기 위해 5.18에 대한 왜곡된 내용을 퍼뜨리는 행동에 대해 강력한 처벌조항을 신설한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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