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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6-30 09:35:16 수정 2016-06-30 09:35:16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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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전 협력업체들이
독자생존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만 목매지 않겠다는 건데..
아직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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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을 이전 하는데
5조 5천 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용 마련도 문제지만
어디로 옮길 지 더 큰 난관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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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내년 2월까지 조사를 계속할 방침인 가운데,

세월호 유족들이
특조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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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임창용 선수의 가세로
최근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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