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광주시의 아이돌봄 지원사업이 확대되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급식단가가 오릅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지원하는 방문형 아이돌봄 서비스 480시간에 광주시가 자체 예산을 들여 연 48시간을 추가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3천5백원인 저소득층 아동 급식단가를 4천원으로 올리고 지난 1월 끝난 청소년 한부모 자산형성계좌 지원사업을 연장합니다.
이 밖에도 전기자동차 50대를 선착순 보급하고
영세민과 상인들을 위한 마을세무사 사업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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