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민단체 활동가들, 윤장현 2년 '47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01 08:23:17 수정 2016-07-01 08:23:17 조회수 4

광주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윤장현 시장의 지난 2년에 대해 40점대의 저조한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민단협의회와 여성단체연합이 광주지역 시민단체 활동가 102명을 상대로 업무만족도와 시민참여도 등을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서 47점 정도로 만족스럽지 못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민협은 윤장현 시장의 지난 2년은 '실천 없는 소통과 알맹이 없는 정책'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최악의 정책으로는 혼란으로 점철된 도시철도 2호선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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