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광주 도심서 잇따라 출몰하고 있는
가운데 어젯밤(1) 1마리가 사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1) 8시쯤,
광주시 서구 운천저수지에서
멧돼지 1마리가 엽사가 쏜 총 4발을 맞아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28일 호대 쌍촌 캠퍼스에 출몰한
멧돼지가 오전부터 돌아다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엽사의 총을 맞고
죽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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