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올 상반기
6천억원대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지만
올해 계획치에는 크게 못미쳐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외 투자유치 실적이
6월말 현재 6063억원에 이르고 있지만
올해 목표인 2조 3천억원의 30%를 밑도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권오봉 청장은
최근 브렉시트로 인해 세계경제가
더 어려워질것으로 보이지만
광양만 권역의 고유 강점을 최대한 살리자며
직원들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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