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기 저성장과
불확실한 세계경제 등으로 인해
광주지역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위축세로 돌아섰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광주지역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78로,
지난 1분기 69에서 2분기 103으로 높아졌다가 다시 떨어졌습니다.
경기실사지수가 기준치인 100 미만이면
향후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의미합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철강, 섬유 업종의
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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