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주택에 강도가 침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 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대인동의 한 주택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침입해
집주인 83살 A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뒤
현금 5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70센티미터 가량의
4,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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