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도시 모델인 '압축도시'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압축도시는 농촌 읍*면 중심지 3백미터 이내에 행정과의료, 금융과 교통시설 등을 배치하고
대중교통 정류장 주변에 인구 거주 비율을 높여 생활이 편리한 도시를 만드는 정책입니다.
전라남도는
내년에 시범도시를 선정해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5일 국토연구원과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도시모델'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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