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원산지 표시를 어기면서 영업을 한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단속을 벌여
제조원과 유통기한, 성분 표시를 하지 않은 식품을 가맹점에 판매한 혐의로 꼬치구이 전문 체인점 등 15개 업소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적발된 곳 중에는 수입산 바비큐식품 등 1천2백킬로그램의 식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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